• [종합] 중동發 고유가 직격탄…지난달 물가 3.1%↑, 26개월 만에 최고 [종합] 중동發 고유가 직격탄…지난달 물가 3.1%↑, 26개월 만에 최고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이 지난달 소비자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2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급등한 석유류 가격이 교통과 여행·숙박 서비스로 확산되며 체감물가까지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2(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은 2024년 3월(3.1%) 이후 처음이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 2.0%, 3월 2.2%, 4월 2.6%에 이어 5월 3.1%까지 오름폭이 확대됐다. 특히 지난달에는 3%를 돌파하면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국내 물가에 본격 전
  • 美 해군 함정, 한국·일본 조선소서 만들까 美 해군 함정, 한국·일본 조선소서 만들까 미국이 해군 함정 건조를 한국과 일본 조선소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국 조선소의 생산 지연이 길어지자 동맹국 조선 능력을 활용하려는 것이다. 연구개발비 명목으로 요청한 18억5000만달러(약 2조8000억원)도 단순 검토비가 아니라 한국·일본 조선소를 활용한 함정 확보에 쓰일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브레이킹디펜스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2027년 예산 관련 조정법안에 해군 연구개발비 18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겉으로는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 조선사가 미 해군용 전투함을 만들 수 있는지 검토하는 예산이다. 그러나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이 돈이 단순 연구비가 아니라고 밝